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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연준의 금리 인하 촉매제 노동시장 둔화에 달러 가치 하락하고,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에 국제금값 '상승'

▷ 美 노동부는 지난주(4월 28일∼5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 2천 건 '증가' 월스트리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21만 4천 건도 '상회'하며 지난해 8월 마지막 주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작년 9월 이후 팬데믹 이전 수준인 20만 건 초반에서 유지,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1일∼27일 주간 178만 5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7천 건 '증가', 이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증가는 그동안 과열 양상을 지속해온 美의 노동시장이 식고,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앞서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은 고용 시장이 약해지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므로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감 고조되며 금값을 상승 견인 

▷ 美 노동 시장의 약세 가운데 美 재무부의 250억 달러 규모의 국채 30년물 입찰은 30년물 국채의 발행 수익률은 4.635%로 결정되고, 직전 수치 4.671%보다 3.6bp '하락' 응찰률은 2.41배로 직전 수치 2.37배 상승하며 이전 6개월 평균치 2.38배 '상회' 발행 수익률은 직전 수치 0.7bp '하회'하며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다소 낮게 결정,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4.9%로 전달에 비해 0.5%포인트 상승, 직접 낙찰률은 19.8%로 전달보다 1.5% 포인트 높아졌고,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가 가져간 비율은 15.4%로 1.9% 포인트 '하락'하며 30년물 입찰은 

양호한 수요를 보이며 美국채금리 10년물 4.452%로 전일 대비 4.40bp '하락'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4.818%로 전일 대비 3.10bp '하락' 30년물 4.606%로 전일 대비 2.80bp '하락'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합의 없이 협상장에서 떠났다고 보도되고, 이스라엘은 이번 휴전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반면, 이스라엘 군대는 라파 시내 진입에 필요한 주요 거점을 점령한 이후 ‘최후의 진격’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美 백악관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라파 지역 전면전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무기 공급 중단 가능성도 밝혔다고 강조하고 다만, 이스라엘 문제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기감 고조로 안전자산 금 매수 선호 추세에 美 노동시장의 둔화로 상승하는 금값을 도우며 국제금값 2350$/T.oz까지 전력 질주 중~ 

▷시카고상품거래소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美 연준의 7월 0.25% 금리 인하 가능성은 32.5%로 전일 29.2%보다 '상승'하고 계속해서 9월과 12월, 각 0.25%p의 금리 인하를 예상 내년의 경우 3월부터 추가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2회 금리 인하 전망, 달러인덱스는 105.221로 전일 대비 0.310% '하락', 국제금값(XAU/USD)은 3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지난달 29일 이후 10 만에 2350$/T.oz를 '돌파' 오늘 금값은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및 5년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발표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