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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은 지난 수요일 마이너스로 돌아 섰고, 미국 경제 지표 약세로 인한 상승폭을 상쇄 했지만, 연준 주요 위원들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 인상을 유지 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1,900선을 상회 했다.

달러는 거의 2개월 저점에서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유지 되어 다른 통화 보유자들에게 금을 덜 매력적이게 만들었다.

현물 금은 장 초반 $1,896.32로 장 최저치를 기록 한 뒤 같은 날 오후 1시 45분까지 온스 당 $1,904.84로 0.2% 하락 했다. 미국 금 선물은 $1,907로 0.2% 하락 마감 했다.

다니엘 파빌리온(RJO퓨처스 선임 시장 전략가)은 "우리는 여기서 더 큰 수정이 필요 합니다."고 말했다.

"우리는 10년 물 수익률이 4%에서 3%로 급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금속에서 급격한 변동을 보았습니다. 나는 우리가 그 급격한 변동의 반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은 현재시점에서 $150 싸게 팔 수 있고 구매 기회가 도래 할 것입니다."

제임스 불라드(세인트 루이스 연준 총재)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에서 기준 금리가 "가능한 빨리" 5% 이상 올라야 한다고 말했으며, 로레타 메스터(클리브랜드 연준 총재)는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2월 연준이 25포인트 금리 인상 할 것이라고 91.6% 예상했다.

낮은 금리는 금에 도움이 되는 경향이 있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자산의 기회비용을 줄어 들게 한다.

12월 미국 생산자 물가는 에너지 제품과 식품 비용이 하락하면서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 했다.

하리쉬 V(게오지트 금융서비스 상품 조사 책임자)는 "경기 침체 우려와 연준의 정책 결정은 가까운 미래에 가격의 주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현물 은은 온스 당 $23.55로 1.6% 하락 하였고, 플래티넘은 $1,041.25로 0.2% 상승 했으며 팔라듐은 $1,708.59로 2% 내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