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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소-美 트럼프의 EU 관세 부과 중단으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美 달러가 상승함에 따라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3,300$/T.oz선 유지

□ 금값은 美 트럼프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 이후  EU 관세 부과 연기 결정한 후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되고 달러 가치가 '상승'한 가운데, 영국(UK)과 美의 연휴 이후 시장이 열리며 금의 차익실현 매도세 증가하고 美 국채 수익률 '상승'하며, 국제금값(XAU/USD)은 전일 대비 2% 가까이 '하락'하며 한때 3,300달러 아래로 '하락'

 그러나 美의 근본적인 구조적 우려 사라지지 않았으며, 美 트럼프 대통령이 하원을 통과시킨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세법 안은 美 ​​재정 ​​적자를 3조 8천억 달러까지 늘릴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美의 재정 위기 우려는 여전히 남아서 달러 가치 하락과 금값의 상승세를 지지할 것으로 예측

 또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행동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등 지정학적 위험이 세계적 불확실성을 고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금값의 하락세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더욱이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을 미쳤다고 비난하고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시사할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되며, 달러 가치 하락과 금값 상승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금값의 상승세를 지지할 것으로 전망 

▷ 금값은 무역 불확실성, 향후 금리 인하, 재정 불안정, 그리고 달러 약세로 인한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현재 기로에 서 있으며 현재의 금값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美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트루스 소셜 계정에 EU에 대한 50%의 관세 부과를 유예한 뒤 "EU가 신속하게 회담 일정을 잡기 위해 연락해왔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이는 美와 EU 간의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하며 무역 갈등 우려가 소폭 해소되며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안전 자산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콘퍼런스보드(CB)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0을 기록하고 4월 85.7보다 12.3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87.0보다 상회하며, 5개월 만에 개선되고, 월간 개선은 기대 지수의 세 가지 구성 요소인 기업 상황, 고용 전망, 미래 소득이 모두 4월 저점에서 상승함에 따라 소비자 기대감이 '상승'하며, 현 발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소폭 개선되며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재무부가 실시한 690억 달러 규모 2년물 국채 입찰은 3.955%를 기록하고, 지난달 입찰 때의 3.795%보다 16.0bp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응찰률은 2.57배를 기록하며 양호한 2년물 국채 입찰 결과에 美국채 금리 하락을 견인 

▷ 美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불장난하고 있다"라며 비난하며, 전날 푸틴 대통령을 겨냥하면서 "완전히 미쳤다"라고 언급한  이후 연일 강하게 경고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에 금값 하락세를 방어  

▷ 일본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27일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현재 1.5~2.0% 수준으로, 지난 3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히며, 그는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금리인상 기조 유지

□ 달러 가치 '하락' 美 국채금리 '하락'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하락' 3,300$/T.oz선 유지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4340%를 기록하고 이전 대비 8.10bp '하락'

     통화정책을 반영하는 년물은 3.9660%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90bp '하락' 

     최 장기 30년물은 4.940%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9.80bp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99.592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50% '상승' 

 ○ 국제유가 6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60.89달러에 마감하고, 전일 대비 1.04% '하락' 

 ○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상승'  3,300$/T.oz선 이상 '상승세'

 ○ 금값은 美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