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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거래-美 트럼프의 오락가락한 관세 정책과 美 경제 불확실성에 안전 자산 금 수요 '증가' 국제금값(XAU/USD)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910$/T.oz선 '돌파' 

 ▷ 美 트럼프가 유발한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가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한다고 발표하며 오락가락한 관세 정책에 안자 자산 금 수요 증가하며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트럼프는 이날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상무부 장관에게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기존 계획된 25%에서 50%로 부과하라고 지시했다"라고 밝히며, 이에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에 공급되는 전기에 대해 전기료 할증을 부과하기로 하자, 트럼프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50%의 관세 부과 발표

 ▷ 美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캐나다 측과 소통하며 전기료 할증을 철회하자, 트럼프는 이날 오후 언론에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50%로 올리는 방안을 재고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관세를 무기로 휘두르는 트럼프식 정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국제금값 상승세를 견인 

 ▷ 美 트럼프는 이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며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하고, 이는 지난 주말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과는 다른 입장을 발표하며, 美 경제 불확실성 우려감 '증가'

 ▷ 美 노동부의 지난 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 1월 구인건수는 774.0만 건을 기록하고 작년 12월 750.8만 건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763.0만 건보다 '상승', 아울러 기업의 해고 역시 전월비 3.4만 건 줄어든 163.5만 건을 기록하며, 작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아직 미국의 고용 여건이 아직 견조함을 시사하며 국채 금리 상승세를 견인 

 ▷ 美와 우크라이나는 30일간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휴전하는 방안에 전격 합의했지만, 러시아의 수락과 이행이 필요한 가운데 미국 측이 러시아와 이와 관련하여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

 ▷ Goldman Sachs는 금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1.7%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전 2.4%보다 전망치를 하향 

 ▷ 독일의 '부채 제한(Debt brake)'에 반대한 녹색당이 이날은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가능성에 유로화가 급등하며 달러 약세를 견인

 ▷ 달러 가치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 국제금값(XAU/USD) 전일 대비 '큰 폭 상승' 2,910$/T.oz선 '돌파'  

 ○ 시카고 상품거래소 (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97.0%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1.0% '상승' 5월 금리 동결될 가능성은 50.2%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59.5%보다 9.3% '상승'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40% 수준을 기록

 ○ 美 국채금리 벤치마크인 10년물은 4.214%를 기록하고 이전 대비 7.50bp '상승'

    통화정책을 반영하는 2년물은 3.943%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4.70bp '상승' 

    최 장기 30년물은 4.603%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6.40bp '상승'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3.369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550% '하락' 작년 10월 15일 이후 가장 낮은 하락세를 기록

 ○ 국제유가 4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66.25달러에 마감하고, 전일 대비 0.33% '상승' 

 ○ 국제금값(XAU/USD) 국제금값(XAU/USD)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910$/T.oz선 '돌파' 

 ○ 금값은 美 2월 소비자물가(CPI) 발표와 美 세인트루이스 연은 무살렘 총재 발언 주목